[특징주]글로스텍, 에이치비이온 지분 인수소식에 하한가 직행

입력 2012-12-2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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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부품 제조업체 글로스텍이 황우석 박사가 대표로 있는 에이치바이온의 주식 7만주(2.39%)를 43억원에 인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는 하한가로 직행했다.

28일 오전 9시9분 현재 글로스텍은 전일대비 680원(14.93%) 하락한 38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글로스텍은 디브이에스가 보유 중이던 주식 7만주를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주당 매입가격은 6만1428원.

2008년 설립된 에이치바이온은 바이오신소재 연구개발, 생산판매, 체세포복제배아 개발에 의한 형질전환동물 생산, 희귀 난치성 질환 세포치료를 목적으로 한다.

업계에서는 에이치바이온의 2011년 매출액이 345원에 불과해 지분 인수 목적에 대한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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