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상무 미투데이
개그맨 유상무는 지난 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사인회 두 시간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상무는 PC방 한 켠에 마련된 책상에 지쳐 쓰러져있는 모습이다.
입을 벌린 채 누워있는 유상무와 책상 위에 잔뜩 쌓여있는 사인용지,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 팬들이 매치돼 웃음을 자아낸다.
유상무 사인회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상무 사인회 인증샷, 귀엽네" "유상무 사인회, 팬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뭐하는거야?" "유상무 사인회, 팬들 많이 왔다는 자랑인가?"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