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에도 골프와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이 출시됐다.
골프전문 여행사 가자골프 예은항공여행사(대표 김수호)는 일본 미야자키의 톰왓슨CC와 썬샤인 베어스타운CC를 3일 동안 54홀 라운드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였다.
가격은 109만원(1월)과 119만9000원(2월)으로 왕복항공료와 각종 TAX, 호텔 숙박(2인1실), 조ㆍ석식, 셔틀버스, 그린피ㆍ전동카트(54홀)가 포함되며, 유류할증료, 중식, 캐디피, 여행자보험, 개인경비 등은 불포함이다.
금요일 출발, 주말ㆍ휴일 이용해 여행할 수 있는 이 상품은 썬샤인 베어스타운CC와 톰왓슨CC에서 매일 18홀씩 라운드 하며, 숙소는 썬샤인 베어스타운CC에서 버스로 약 25분 거리의 썬호텔 피닉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