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온라인커뮤니티
구하라가 용준형에게 준 선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하라가 용준형한테 준 생일선물’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 따르면 한 애완동물 숍 주인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에 “카라 구하라씨가 비스트 용준형씨 생일 선물로 예약한 스코티쉬 폴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애완동물 숍 주인은 “내가 너희를 얼마나 어렵게 구했니. 최고의 퀄리티다 진짜로. 하라씨 이따 봐요”라고 말했다.
주인이 올린 글로 미뤄볼 때 스코티쉬 폴드는 구하라가 지난 19일 생일이었던 남자친구 용준형을 위해 직접 준비한 선물인 것으로 보인다. 스코티쉬 폴드는 고양이의 한 종으로 귀가 접히는 것이 특징이다.
네티즌들은 “구하라 용준형 선물이 고양이” “구하라 고양이 닮았네” “둘이 잘 사귀고 있다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