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카레여왕’

입력 2012-12-2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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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의‘카레여왕’은 밀가루 대신 100% 우리쌀을 넣어 맛이 깔끔하고 부드럽다. 밀가루 섭취에 민감한 아이들도 마음껏 먹을 수 있다.

또한 카레여왕은 ‘퐁드보 육수’를 전통방식 그대로 구현했다. 유럽 고급 레스토랑에서는 스튜나 스프를 끓일 때 일반적으로 ‘퐁드보’라는 육수를 제조해 베이스로 사용하는데, ‘퐁드보’는 오븐에 구운 쇠고기 뼈에 볶은 야채와 마늘, 양파, 허브 등을 넣고 우려낸 정통 프랑스식 갈색 육수를 뜻한다.

더불어‘카레여왕’은 또 신기술(EMT)공법으로 특허 출원한 ‘스노우 과립’ 형태다. 끓는 물에 바로 넣으면 과립이 눈 녹듯이 풀린다. 조리 시에 분말이 잘 풀어지지 않는다는 기존 분말카레의 단점을 해소한 것 이다.

이 밖에 ‘카레여왕’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별첨 스파이스’를 넣어 기호에 따라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다. 기존의 카레가 매운맛, 중간맛 등 매운 정도로 맛을 구별했다면, 카레여왕은 ‘구운마늘&양파’, ‘망고&바나나’, ‘토마토&요구르트’ 등 재료에 따라 맛을 차별화했다. ‘깊고 풍부한 맛’, ‘달콤한 맛’, ‘상큼한 맛’ 등 기호에 맞게 맛을 선택할 수 있다.

최광회 대상 그룹장은 “카레여왕은 카레를 단순한 간편식에서 제대로 된 요리 수준으로 끌어올린 제품”이라며 “밀가루를 대체한 ‘100% 우리쌀’, 유럽 고급 레스토랑에서 스튜나 수프 등의 베이스로 사용하는 ‘퐁드보 육수’, 각자의 기호에 맞게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는 ‘별첨 스파이스’ 등 기존 카레와는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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