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니엘이 남다른 그림 실력을 뽐냈다.
지난 23일 한국 데뷔 200일을 맞이한 주니엘은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크리스마스와 데뷔 200일을 기념하는 그림을 그려 선물했다. 공개된 그림 속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썰매, 종, 눈 등이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자리해 눈길을 끈다.
주니엘은 공식 팬카페에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여러분이랑 함께 한 지 벌써 200일(!)이지만 아직 200일 밖에 함께 하지 못했어요. 이제부터 더욱 많은 추억들을 만들고 많은 날들을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천년 만년 백년해로 갑시다!”란 글을 남겼다. 또 200일 축하 케이크를 들고 찍은 기념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지난 6월 ‘일라일라’로 데뷔한 주니엘은 지난달 신곡 ‘나쁜 사람’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