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한파 주춤…서울 -1도까지 올라

입력 2012-12-27 07:06

윤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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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27일 전국은 대체로 맑다가 밤에는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낮부터 추위가 누그러져 서울 낮기온은 영하 1도까지 오르겠다.

제주도는 차차 흐려져 밤늦게 비(산간은 눈 또는 비, 강수확률 60%)가 오겠다. 비는 28일 오전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산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도에서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에서 7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오후 2.0∼3.0ｍ로 점차 높아지겠다. 그밖의 해상에서는 0.5∼2.5ｍ로 일겠다.

#날씨 #구름 #제주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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