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나의 PS 파트너' 평점 억울해...검은 집단에 의해…"

입력 2012-12-2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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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소율 트위터

배우 신소율이 트위터를 통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신소율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PS파트너가 일부 검은 집단에 의해 일부러 점수 낮추려는 공격을 받고 있어서 속이 쓰리다”며 “영화 재밌게 보신 분들은 평점 좀 예쁘게 달아달라”고 호소했다.

신소율은 ‘일부 검은 집단’의 정체에 대해선 정확히 언급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특정 배급사의 영화 개봉 시 다른 배급사들이 개입해 평점을 낮추는 행위로 논란이 일기도 했다.

나의 PS 파트너는 지성 김아중 신소율 강경준 등이 출연한 로맨스 코미디로 지난 6일 개봉해 150만명 이상이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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