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바다트위터)
바다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 쑥떡같지? 내말에 친구가 까르르 나와 같이 웃는다. 축성탄. 다 끝나가도 실망하지 마세요. 내일 진짜 좋은일 있을지도 모르니 행복한 기대들만 하시고 평범한 26일도 출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바다는 쑥떡을 연상시키는 초록색의 모자와 니트를 입고 양손을 가슴에 올린 채 미소 짓고 있다.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에서 편안함이 느껴진다.
바다 쑥떡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쑥떡 깔맞춤이네" "바다랑 쑥떡이라?" "쑥덕요정탄생네요" "눈이 너무 풀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