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골퍼들의 훈훈한 겨울

입력 2012-12-2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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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퍼들의 겨울은 훈훈하다.

이정연, 김혜윤, 윤슬아, 정혜진 등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소속 11명은 지난 24일 대한사회복지회재단 의정부 영아원에서 어린이들과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보냈다.

선수분과위원회 위원장인 이정연 프로는 “이 같은 봉사활동이 계속 이어져 정기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으면 좋겠다”며 “올해는 상금순위 20위 안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참석여부를 결정했지만 앞으로는 모든 선수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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