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맥딜리버리 (McDelivery) 온라인 주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맥딜리버리 온라인 주문 서비스는 메뉴, 가격 정보 및 칼로리, 배송 예상 시간을 맥딜리버리 웹사이트에 제공,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메뉴를 선택하고 주문할 수 있게 해준다. 맥도날드의 맥딜리버리 서비스는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24시간 이용할 수 있어서 아침 메뉴에서 야식 타임까지 다양하게 이용 할 수 있다.
한국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전무는 “맥도날드는 맥딜리버리 온라인 주문 서비스와 같은 다양한 고객 서비스 채널 도입으로 고객들이 보다 더 편리하게 맥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며 “맥도날드는 추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가 패스트푸드 업계 최초로 지난 2006년 시작한 맥딜리버리 서비스는 365일 24시간 주문이 가능하며, 매년 두 자리수 이상 성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