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나온 김희선, 안재욱과 엘리베이터에서 무슨일이?

입력 2012-12-2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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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배우 김희선이 안재욱과의 잊지 못할 추억들을 털어놨다.

김희선은 지난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안재욱과 엘리베이터 안에서 일어난 일화를 공개했다.

김희선은 “드라마 ‘해바라기’ 촬영 당시 엘리베이터 안에서 둘이 대화를 하는 장면이 많이 있었는데 문이 닫히면 서로의 술 냄새 때문에 감독님이 뒷걸음질칠 정도였다”며 숙취로 인한 고생담을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김희선은 “안재욱 오빠랑 술을 먹을 땐 기본적으로 10~20명 정도가 모인다. 아마 그동안 먹은 술값으로 건물 하나는 지었을 거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선 안재욱 일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안재욱 주당이구나" "해바라기 생각난다 재미있게 봤었다" "안재욱과 김희선 둘 중에 누가 더 술을 잘 마시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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