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션·정혜영 부부가 다섯째 출산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서 정혜영은 "만약 다섯째 아이를 낳는다면 생각해둔 이름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새로운 자녀계획이 없다는 뜻을 내비쳤다.
결혼 8년차인 이들 부부는 하음, 하랑, 하율, 하엘 네 자녀를 자랑, 션은 "아내가 이제 여배우로서 많은 작품을 통해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션은 “다산이 집안 내력이다. 형이 낳은 자녀는 11명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션 정혜영 부부 자녀계획을 접한 네티즌들은 "4명도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정혜영씨 브라운관에서 만나고 싶어요"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기대할게요" "션, 아내 정혜영 생각하는 모습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션·정혜영 부부는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평상시의 모습을 셀프카메라로 담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