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젠한국 제공
연대별 밥공기 크기 비교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대별 밥공기 크기 비교’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1940년대부터 현재까지 사용한 밥공기의 모습이 순서대로 담겨 있다.
사진을 살펴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밥그릇이 점점 작아지고 있다. 1940년대 약 680ml였던 밥그릇의 용량은 1990년대에는 약 370ml로 절반가량으로 줄었다. 2013년에는 약 190ml로 더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다. 1940년대와 2013년을 비교해보면 약 3분의1가량으로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연대별 밥공기 크기 비교 놀라운데” “연대별 밥공기 크기 비교 옛날에는 정말 머슴밥이었구나” “연대별, 난 군대 이야기인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