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이상형은 유머러스한 박유천" 솔직 고백

입력 2012-12-2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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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패션매거진 '나일론')
아역배우 김소현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최근 패션매거진 '나일론' 화보 촬영장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박유천이 이상형임을 밝혔다.

그는 "털털하고 유머러스하면서도 잘 챙겨주는 사람이 좋다"며 "드라마 '옥세자' '보고싶다'의 박유천이 이상형이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아직 연애 경험이 없어서 멜로 연기가 가장 어렵다"고 아직 어린 연기자로서의 순수한 모습도 나타냈다.

촬영을 함께 진행한 스탭들은 김소현이 열네 살이라는 나이다운 풋풋함과 어른스러운 성실함으로 촬영에 임해 촬영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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