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고산병에 시달린 사연..비상약 치료에도

입력 2012-12-25 21:2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KBS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 캡쳐 )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의 고산병 소식의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5일 방송된 KBS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 에서 간미연은 고산병으로 극심한 고통에 시달렸다. 비상약으로 치료받았음에도 상태가 악화돼 결국 쓰러지고 만 것.

같은 그룹 출신 심은진과 티티카카 호수의 한 섬을 방문한 간미연은 해발 3810m의 높은 지대에서 산소 부족으로 인해 심한 두통과 함께 구토를 하는 등 고산병을 겪었다.

고산병은 산소가 부족한 고지대로 이동했을 때 나타나는 병이다.

지난 24일 방송된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 편에서 간미연과 심은진은 페루 아마존을 여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