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심은진, 페루 전통의상 입고 패션쇼 "뭘 입어도 예뻐"

입력 2012-12-2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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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가수 간미연과 심은진이 페루 전통의상 패션쇼를 펼쳤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2 '세상은 맛있다'에는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 심은진의 페루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우로스 섬으로 떠난 심은진과 간미연은 전통부족의 안내에 따라 페루 전통의상을 입었다. 페루 전통 의상은 화려한 색감의 옷으로, 여러 겹의 치마를 겹쳐입는 형태다.

페루 전통의상을 입은 간미연과 심은진은 기분이 좋아져 작은 패션쇼를 열기도 했다. 또한 이들은 잔 모양으로 된 꽃을 들고 문득 한국이 생각났는지 "여기에 소주 한 잔 따르고 싶다"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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