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스페셜 MC, 새해부터 예능감 과시

(사진=뉴시스)
그룹 2AM의 멤버 조권이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의 스페셜 MC로 나서 특유의 예능감을 한껏 발휘했다.

내년 1월 5일 방송예정인 신년특집 세바퀴에서 이휘재, 박미선과 함께 특별 진행자로 발탁된 조권은 최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여전한 예능감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조권은 지난 8월 스페셜 MC를 맡은 이후 두 번째로 진행자로 나섰다. 김구라 하차 이후 세바퀴는 박미선, 이휘재 두 MC와 함께 매주 1명의 스타를 스페셜 MC로 초대, 세 명이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조권이 특별 MC로 활약한 세바퀴는 내년 1월5일 밤 11시 10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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