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최고 셀카 "무중력에서 대단한 기술"

입력 2012-12-2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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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리커
무중력 상태에서 촬영된 '우주 최고 셀카'가 화제다.

최근 사진 공유 사이트 플리커에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 계정으로 일본 우주 비행사 호시데 아키가 우주에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 한장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우주비행사가 국제 우주정거장 밖에서 무중력 상태를 견디며 촬영한 것으로 사진 속 호시데 아키가 헬멧에 비친 지구의 모습과 그의 머리 옆에 빛나는 태양의 모습이 보는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주비행사 평생의 역작일 듯", "값으로 매길 수 없는 사진", "나도 도전해 보고 싶다", "보는 것 만으로도 감동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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