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대첩, 주최자는 연애고수? "모델급 여친만 만나"

(화성인바이러스 예고 캡쳐)

24일 전국에서 열린 솔로대첩 주최자가 연애고수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방송될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대규모 미팅 ‘솔로대첩’을 주최한 유태형씨가 출연한다.

유씨는 녹화해서 "1년 반 동안 학교에서 노숙 생활을 하기도 했지만 미모의 모델급 여자 친구만을 만나왔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그는 "그동안 솔로라면 모르는 사람이라도 사비까지 털어 소개팅 자리를 주선할 정도로 솔로 구제에 앞장서왔다"고 주장했다.

이번에 3000명이 넘게 참여한 대규모 미팅 '솔로대첩'을 마련한 것도 이런 성격의 연장선.

유태형씨의 고백은 25일 방송되는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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