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골퍼, 봉사활동 나서 ‘실력도 마음도 굿샷’

입력 2012-12-2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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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선수들이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정연(33ㆍ요진건설), 서보미(31ㆍ롯데마트), 윤슬아(26), 윤채영(25ㆍ한화) 등 14명의 여자프로선수들은 24일, 서울YMCA(회장 안창원)에서 운영하는 삼동소년촌 시설을 방문했다. 만0세부터 18세까지의 남자 아동들을 위해 선행을 실천했다.

KLPGA 선수협 회장인 이정연은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서 자랑스럽다. 올해뿐 아니라 매년 봉사활동에 참가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선수들은 봉사활동과 함께 성금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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