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이성 간 즉석만남 이벤트 ‘솔로대첩’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만남 시작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경찰은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단·방범순찰대 4개 중대 등 총 400여명의 경력을 여의도공원에 배치했으며 3500여명 참가인원의 성별을 대략 남·여 9대 1 정도 비율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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