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SK플래닛과 SK마케팅앤컴퍼니(SK M&C)의 새 합병법인의 모회사가 된다는 소식에도 주가는 무덤덤하다.
24일 오전 9시56분 현재 SK텔레콤은 전일대비 500원(0.31%)하락한 16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1일 모바일 플랫폼 업체 SK플래닛과 마케팅업체 SK M&C가 내년 2월에 합병할 예정이라고 각 회사 이사회에서 밝혔다.
SK텔레콤은 SK플래닛의 지분 100%를, SK M&C의 지분50%를 가지고 있었으나 SK M&C의 나머지 지분도 매입하기로 결정하며 두 합병회사의 새 주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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