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텔레콤, 합병법인 새주인 됐어도 주가 ‘잠잠’

입력 2012-12-2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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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SK플래닛과 SK마케팅앤컴퍼니(SK M&C)의 새 합병법인의 모회사가 된다는 소식에도 주가는 무덤덤하다.

24일 오전 9시56분 현재 SK텔레콤은 전일대비 500원(0.31%)하락한 16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1일 모바일 플랫폼 업체 SK플래닛과 마케팅업체 SK M&C가 내년 2월에 합병할 예정이라고 각 회사 이사회에서 밝혔다.

SK텔레콤은 SK플래닛의 지분 100%를, SK M&C의 지분50%를 가지고 있었으나 SK M&C의 나머지 지분도 매입하기로 결정하며 두 합병회사의 새 주인이 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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