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태광산업, 前 임직원 횡령소식에 약세

입력 2012-12-2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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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산업이 전 임직원의 횡령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23분 현재 태광산업은 전일대비 1.04%(10000원) 하락한 95만2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1일 태광산업은 서울고등법원 판결을 통해 이호진 전(前) 태광그룹 회장 등 임직원들의 횡령 및 조세포탈 사실을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서울고등법원에서 판결한 사실확인 금액은 총 234억2300만원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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