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층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새해맞이’

입력 2012-12-2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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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 59층에 위치한 유럽피언 레스토랑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는 해돋이와 함께 호텔식 조식 뷔페를 맛볼 수 있는 ‘새해맞이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용시간은 내년 1월1일 오전 6시30분부터 9시까지.

이 이벤트는 추운 날씨에 산과 바다를 찾지 않아도 가까운 도심 속에서 새해 첫 해돋이를 맞이할 수 있는 63레스토랑 특별 이벤트다. 1월1일 가족ㆍ친척ㆍ친구와 함께 따뜻한 레스토랑에서 일출 맞이 후 떡국과 함께 호텔식 조식 뷔페도 맛볼 수 있는 1석2조의 기회다.

이 레스토랑은 미식 가이드북 ‘자갓 서베이’과 국내 미식 가이드북 ‘블루리본 서베이’에서 우수 레스토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예약은 63이샵(www.e63.co.kr)을 통해 가능하며, 가격은 1인 6만3000원(부가세ㆍ봉사료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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