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소속사 이적…기태영과 한솥밥

입력 2012-12-2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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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연기자 홍수아가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홍수아는 배우 기태영, 이현진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인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기고 활발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홍수아는 올 초 KBS 드라마스페셜 ‘강철 본색’에서는 조선왕실의 장녀 미강 공주로 열연하며 재미와 현실감을 잃지 않는 진지함으로 작품에 배우로서의 매력을 드러낸 바 있다.

제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당차고 솔직함이 매력적인 배우 홍수아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작품을 제의받아 검토 중에 있다. 겉모습이 아닌 내면으로서 배우 홍수아의 정점을 함께 하겠다”며 당찬 각오를 전했다.

이에 대해 홍수아도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너무나도 믿음직스러운 파트너를 만나게 되어 바쁜 스케줄이지만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으며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 싶다”며 다부진 각오도 밝혔다.

한편 홍수아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는 다양한 작품에서 제의를 받았으며 빠른 시일 내에 작품을 확정 지은 후 좋은 연기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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