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열린, 12번째 대한항공 일일카페

▲일일카페 자원봉사자들이 아동구호 모금을 위한 선물용 향초와 크리스마스 미니트리 키트를 판매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역 인근 후원카페 '유익한 공간'에서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 행사에는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상무를 비롯한 임직원, SNS를 통해 모인 자원봉사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 주제는 'Wish! 2013년에게~ '로 선물용 향초와 미니트리 KIT를 제작해 판매, 방문자들에게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준비한 각종 식사와 음료를 제공했다.

또 방문자들을 위해 지난 한 해를 돌아 보고 감사했던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 카드’쓰기, 선물 주고 받기, 2013년에 대한 다짐과 기대를 담은 UCC를 제작하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사전 SNS 계정을 통해 지난해 감사했던 분들에 대한 사진과 사연을 접수해 당일 전시하기도 했다.

이날 벌어들인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에 전달할 예정이다.

12회째를 맞은 일일카페는 국제아동돕기기금 모금을 위한 행사로 대한항공이 글로벌 나눔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매회 다른 주제 아래 격월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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