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예대상]‘남자의 자격’베스트 팀워크상 수상

(사진=방송화면 캡쳐)
‘해피투게더-남자의 자격’팀이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했다. 22일 밤 9시 15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 연예대상 베스트 팀워크상은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팀에게 돌아갔다.

이경규, 김국진, 이윤석, 김준호, 주상욱 등 ‘남자의 자격’ 멤버들은 정PD와 함께 무대에 올라 수상의 기쁨을 함께했다.

정의석 PD는 “이번 상은 저희에게 큰 의미가 있다. 남자의 자격에서는 지난여름 멤버 교체가 있었다. 김준호 주상욱, 김준현 씨가 새 프로그램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 준 기존 멤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후배 피디들과 작가, 동료 제작진들과 함께 수상의 영광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자의 자격’은 죽기 전 해봐야할 101가지를 멤버들이 직접 경험해보는 과정을 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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