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건설, 송년맞이 첼로 나눔 콘서트 개최

입력 2012-12-2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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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첼리와 다양한 장르 선보여

▲강현정 울트라건설 사장(맨 왼쪽), 배일환 이화여대 음대 교수(왼쪽 두번째), 이화첼로 관계자들이 21일 송년 콘서트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울트라건설)
울트라건설은 이화첼리와 함께 지난 21일 본사가 위치한 서울 중구 유원빌딩 로비에서 '송년맞이 첼로 나눔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화첼리는 첼리스트인 배일환 이화여자대학교 음대 교수가 이끄는 첼로 12중주팀이다. 이번 행사에서 이화첼리는 클래식을 비롯해 대중들에게 친숙한 팝, 탱고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다.

울트라건설은 이날 연주회를 관람한 직장인들의 점심식사 해결을 위해 샌드위치를 1000원에 제공했으며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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