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실제 성격, “화장도 귀찮답니다”

입력 2012-12-21 21:44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SBS드라마'드라마의제왕'방송캡처)
오지은이 실제 성격을 공개해 화제다.

오지은은 최근 SBS 월화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성민아와 내 모습은 완전히 다르다”며 “성민아는 화려하고 여성스러운 톱배우인데 실제 나는 화장하는 것 조차 귀찮아하는 털털한 소년 같은 성격이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로 털털한 성격 탓에 나이가 어린 스태프들과 편하게 지내며 “귀엽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고 전했다.

인터뷰 말미 오지은은 “'드라마의 제왕'을 통해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한 느낌을 받고 있는데 앞으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할게요"라고 귀엽게 말했다.

#오지은 #성민아 #드라마의제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2차전지 캐즘 벗어나는 조짐 이미 보인다" LG엔솔 에코프로비엠 '이렇게' 보세요 ㅣ 윤석천 경제평론가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컬처콕] ‘전원 센터돌’ 스테이씨, 에스파·아이브에 밀리는 이유
  • [컬처콕] ‘전원 센터돌’ 스테이씨, 에스파·아이브에 밀리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