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라치 컷 속 ‘사첼백’, 골드ㆍ레드ㆍ그린 한정판…21일부터 ‘라움’서 판매

입력 2012-12-21 17:2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제공=LG 패션)
할리우드 스타 및 유명 모델들의 잇백, 영국 가방 브랜드 ‘더 캠브리지 사첼 컴퍼니(The Cambridge Satchel Company)’의 사첼백(Satchel Bag) 이 LG패션(대표 구본걸)을 통해 국내 시장에 판매된다.

LG패션은 “영국의 ‘더 캠브리지 사첼 컴퍼니’와 국내 독점수입에 관한 영업 계약을 체결했다”며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21일부터 라움(RAUM) 등 자사의 편집매장을 통해 본격적인 브랜드 전개에 나선다”고 밝혔다.

‘더 캠브리지 사첼 컴퍼니’는 대표 아이템인 ‘캠브리지 사첼 백’으로 유명세를 탄 브랜드다. 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캠브리지 사첼 백’은 통가죽을 사용해 만든 각진 학생용 가방 형태를 하고 있다. 특징으로 비비드 컬러, 형광색 등의 화려한 색상을 입힌 것이다. 국내엔 알렉사 청 등 유명 모델과 할리우드 스타들이 착용한 파파라치 컷을 통해 점차 알려지기 시작했다.

한편 LG패션은 이번 독점수입 전개를 기념해 골드, 레드, 그린 등 크리스마스를 떠올릴 수 있는 ‘크리스마스 시즌 특별 한정판’을 출시했다. 이번 한정판은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 라움에서 판매한다.

(사진제공=LG 패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