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어린 환우들과 함께 ‘해피 크리스마스’

편의점 업체 세븐일레븐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린이 환자 3300여 명에게 희망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해피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산타 복장을 한 임직원들은 24~25일 양일간 23개 어린이 병동에 입원해 있는 어린이 환우의 쾌유를 희망하며 준비한 선물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예정이다.

세븐일레븐 병원점 점장은 “아픈 아이들에게 작은 이벤트로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마다 세븐일레븐이 입점해 있는 어린이 병동의 환우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매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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