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효리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외일정이 있어 개표방송은 못보고 갑니다. 끝까지 대신 지켜봐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소속사 측은 "이효리는 내년 초까지 현재 유명 작곡가와 신곡 작업을 마친 후 내년 5월 컴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효리의 이번 미국행에는 연인 이상순이 동행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효리 미국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꼭 미국가서 음반작업 해야하나" "이효리 미국행 새 앨범 기대할게요" "이효리 좋은 음악 만들고 오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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