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100만 소셜팬, 결식 아동 위해 도시락 전달

입력 2012-12-2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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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소셜팬들이 사회적기업 행복도시락 부천센터에서 겨울방학동안 결식 아동들에게 제공될 행복도시락을 직접 만드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
SK텔레콤이 소셜미디어팬 100만명 돌파 이벤트를 통해 적립된 1만1354개의 행복도시락을 결식아동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SK텔레콤과 100만 소셜팬들이 함께 기부한 도시락 1만1354개는 겨울방학 기간인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서울관악, 서울강서, 인천남구, 인천동구, 경기부천 등을 포함한 서울,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568명의 결식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혜란 SK텔레콤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실장은 “소셜미디어팬 100만명 돌파 이벤트와 함께 진행한 기부 이벤트를 통해 50%에 육박하는 참가자들이 스스로 기부를 선택하고, 소셜팬들이 직접 자원봉사 현장에도 참여해 이번 이벤트를 더욱 뜻깊게 만들어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SNS기반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100만 소셜팬들과 함께 의미있는 활동들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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