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팀스, 슈퍼개매 주당 2만6000원 인수 제안 소식에 급등

입력 2012-12-2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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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스의 주가가 급등세다. 이는 최대주주인 개인투자자 김성수씨가 주당 2만6000원에 인수를 하겠다고 제안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오후 1시45분 현재 팀스는 전일보다 1750원(10.36%) 오른 1만865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팀스는 공시를 통해 김성수씨가 지분 3260주를 주당 1만7350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김씨는 주식 보유 목적에 대해 “팀스가 인수를 위한 본인의 우호적 협상 제안을 거절한 것에 대해 깊은 실망감을 표한다”며 “오전 10시 이메일 서신을 통해 주당 2만6000원 가격으로 회사 주식에 대한 인수를 제안하는 인수 제안서를 현 경영진에게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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