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인구 중 16.5%가 빈곤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통계청·한국은행 등이 발표한 ‘2012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1년 가처분소득 기준 빈곤율은 16.5%로 집계됐다.
빈곤율은 가처분소득을 기준으로 중앙값의 50%에 해당하는 빈곤선 아래 인구비율을 말한다. 이에 따라 빈곤층 평균소득이 빈곤선 대비 얼마나 아래로 내려와 있는지를 나타내는 빈곤갭은 34.5%를 기록했다.
지난해 국내인구 중 16.5%가 빈곤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통계청·한국은행 등이 발표한 ‘2012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1년 가처분소득 기준 빈곤율은 16.5%로 집계됐다.
빈곤율은 가처분소득을 기준으로 중앙값의 50%에 해당하는 빈곤선 아래 인구비율을 말한다. 이에 따라 빈곤층 평균소득이 빈곤선 대비 얼마나 아래로 내려와 있는지를 나타내는 빈곤갭은 34.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