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유재석의 양심선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유재석은 ‘2012 KBS 연예대상’에 김준호와 나란히 대상 후보에 올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대해 김준호는 “욕을 엄청 먹고 있다. 악플이 엄청나다”고 털어놨다.
박미선은 유재석에게 “본인이 받을 거 같나”고 질문했고 유재석은 “저도 양심이 있죠”라고 답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해피투게더3'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가수 박정현 윤종신 김범수 조정치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