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경, 윤종신 일당에 대패(大敗)?

입력 2012-12-2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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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릎팍도사' 영상 캡처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가 KBS2 ‘해피투게더’에 크게 밀렸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발표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무릎팍도사’는 6.3%로 9.7% 성적을 낸 ‘해피투게더’에 다시 선두 자리를 내준 셈.

이날 ‘무릎팍도사’에는 배우 김상경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13년 만에 첫 예능 도전에 나선 김상경은 영화 ‘생활의 발견’ 출연 당시 에피소드와 ‘타워’ 촬영에 관한 이야기, 아내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이야기까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그런가하면 ‘해피투게더’에는 윤종신을 비롯해 하림 조정치 박정현 등 뮤지션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경쟁작 SBS ‘자기야’는 5.9% 성적을 내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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