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멸망 날씨 예보'화제, 누리꾼들 "뭔가 섬뜩해"

입력 2012-12-20 17:38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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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고대 마야인이 예언한 지구 멸망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구 멸망 날씨 예보'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구 멸망 날씨 예보'라는 제목의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22일까지의 날씨 예보가 담겨 있다. 특히 지구 멸망의 날로 불리는 21일에는 유성이 떨어지는 모습과 999도씨의 온도를 기록할 것으로 표현돼 다소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지구멸망하면 이렇게 되는건가", "재미는 있는데 뭔가 섬뜩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구멸망 #마야인 #12월21일 #지구멸망날씨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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