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정통무협 MMORPG ‘열혈강호2’파이널 테스트 실시

입력 2012-12-2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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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정통무협 온라인게임 ‘열혈강호2’의 파이널테스트를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4일 간 오후 4시부터 12시까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1월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최종 점검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18세 이상 엠게임 포털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으로 이뤄진다. 1레벨부터 60레벨까지 콘텐츠가 모두 공개돼 ‘열혈강호2’의 레벨 별 다양한 재미 요소를 제공한다.

엠게임은 파이널 테스트에 참여한 사용자에게는 공개서비스 이후에도 사용 가능한 캐릭터명 선점의 특권을 제공하며, 테스트 기간 동안 튜토리얼을 완료한 사용자는 향후 사전 공개서비스(Pre-OBT)에서 바로 10레벨부터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향후 진행될 사전 공개서비스 기간 동안의 플레이 정보는 공개서비스까지 초기화 없이 유지돼 사용자들의 지속적이고 원활한 플레이를 적극 지원한다.

이와 함께 파이널 테스트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됐다. 오는 23일까지 서버명과 함께 의미를 작성해 응모하면 선정된 사용자 10명에게 ‘열혈강호2’ 대형 마우스 패드를 선물하며, 테스트 기간 동안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게임에 접속해 출석 체크를 하면 출석 횟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열혈강호 만화책 전집, 화룡도 USB 등 선물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PC방 이용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테스트 기간 동안 엠게임 PC방을 방문하면 누구나 PC방 전용 아이템 쿠폰을 받을 수 있고, PC방 접속 일수에 따라 사전 공개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페셜 아이템을 선물한다.

‘열혈강호2’는 이번 파이널 테스트 이후 다음달 3일 사전 공개서비스를 거쳐 10일 공개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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