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한국기업데이터와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2-12-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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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식 한국생산성본부 부회장(왼쪽)과 류치화 한국기업데이터 금융공공사업본부장이 20일 기업평가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생산성본부(KPC)는 20일 KPC 대회의실에서 기업 신용조사·평가 전문기관인 한국기업데이터(KED)와 기업평가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신용평가모형의 기반으로 재무평가 중심의 KED 기업신용평가에 기업의 경영체계를 진단하는 생산성경영시스템(PMS) 결과를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KPC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중소기업 신용평가 시 경영시스템 수준 분석을 통한 보다 전문적인 기업평가가 가능해져 중소기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효율적인 경영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권태식 한국생산성본부 부회장과 류치화 한국기업데이터 금융공공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간부와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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