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지드래곤 VS 최시원, 머플러 센스 누가 승리?

입력 2012-12-2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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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온라인 커뮤니티/ 아크네

빅뱅 지드래곤과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같은 머플러를 착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두 사람이 선택한 머플러는 짙은 파란색 바탕에 검은색의 큼직한 하트 무늬가 돋보이는 제품.

최근 빅뱅의 유럽 공연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지드래곤은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빨간색 체크무늬 코트와 이 머플러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여기에 따뜻해 보이는 퍼햇을 써 추운 날씨에 걸맞는 실용성을 겸비했다.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톱스타 강현민 역을 연기하고 있는 최시원은 같은 머플러로 지드래곤과 전혀 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선글라스와 가죽 재킷의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패션에 머플러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얼굴을 완전히 가려 톱스타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다 패셔니스타 인정" "지드래곤 최시원 둘다 훈훈하네" "머플러 어느 브랜드 제품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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