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여유만만'방송캡쳐)
박성웅은 20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신은정과 함께 출연했다. MC들은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두 분의 결혼 사실을 모른다고 들었다"고 박성웅에게 이야기했다. 이에 박성웅은
"사람들이 신은정과의 결혼사실을 모른다"고 하며 MC의 질문에 동의 했다.
이어 그는 "아내와 길거리 데이트를 하면서 손을 잡고 다니면 사람들이 "둘 다 배우인데 스캔들 나면 어쩌려고 저러냐"고 걱정 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성웅은 "그럴 땐 내가 "우리 부부에요"라고 해명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드라마 '태왕사신기'에 함께 출연 후 연인이 된 두 사람은 2008년 웨딩마치를 올리고 2010년에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