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문 후보는 현재 개표가 25.23% 진행된 가운데 전체 157만7318표 중 72만6216표를 얻으며 53.73%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진보성향의 이수호 후보는 50만4135표를 기록하며 37.30%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문 후보와 이 후보의 격차가 16.43%포인트로 크게 벌어지며 문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남승희 후보가 7만3785표(5.46%), 최명복 후보가 4만7215표(3.49%)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