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홈쇼핑 제공
현대홈쇼핑은 20일 밤 11시 55분부터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제이 마뉴엘과 합작 기획한 ‘By Jay 듀얼파운데이션'을 첫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가격은 8만 9000원이다.
현대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이는 ‘By Jay 듀얼파운데이션’은 올 한해 40만개 이상의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하며 홈쇼핑 히트상품으로 등극한 ‘엔프라니 진동파운데이션’의 후속작으로 1분에 5000회 이상을 두드려주는 전작 진동기기에 한 개의 진동 퍼프가 추가로 장착돼 1만회 이상을 두드려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한편 ‘By Jay 듀얼파운데이션’의 모델이자 제품 기획에 직접 참여한 제이 마뉴엘은 매년 미국 유명 4대 컬렉션 300여 개의 쇼에서 메이크업과 프로듀서를 담당하고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하이디 클룸, 타이라 뱅크스, 제니퍼 로페즈 등 세계 정상급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해왔다.
임정환 현대홈쇼핑 미용팀 상품기획자는 “수많은 화장품 업체의 콜라보레이션 제안을 뿌리쳤던 제이 마뉴엘도 한국의 진동화장품기기 열풍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면서 “전작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더욱 극대화시킨 제품이기에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