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젖살 빠지면서 미모가 점점..."

입력 2012-12-1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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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가 젖살이 빠지면서 얼굴이 이뻐지고 있다고 고백했다.

박신혜는 18일 방송된 SBS '강심장'은 크리스마스 특집편에 출연했다. 그는 부쩍 날씬해진 모습으로 출연해 출연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이에 MC들은 박신혜에게 "요즘 다이어트를 하냐"고 물었고, 그는 "그런 건 아니고 그냥 젖살이 빠진 거다. 운동도 하고 있으니까 점점 나아지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이같은 박신혜의 자기 자랑에 MC들 및 패널들은 야유를 보냈다. 하지만 박신혜는 굴하지 않고 "저는 다들 실물이 낫다고 말씀해주신다"며 "키가 실제로는 167cm인데 다들 작다고 생각하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강심장' 크리스마스 특집에는 윤시윤, 박신혜, 김지훈, 이기용, 박은지, 양신석, 고경표, 미르, 지숙, 해금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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