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패션 제공
LG패션은 바네사 브루노(VANESSA BRUNO)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한국 고객을 위한 특별 한정판 ‘카바스 시퀸(Cabas Sequin)’ 백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바네사 브루노의 이번 특별 한정판은 빨간색 카바스 백에 금색 시퀸을 매치해 크리스마스 연휴가 주는 특유의 따뜻한 연말 감성을 담았다. 특히 한국의 전통 액세서리인 노리개에서 착안한 가죽 태슬 장식을 더한 것이 눈에 띄며 장식은 취향에 따라 탈 부착이 가능하다.
카바스 백 한정판은 이번 시즌 한국에서만 출시됐으며 수량은 소가죽 제품 50개와 캔버스 제품 100개다. 바네사 브루노의 시그너처 백인 기존 ‘카바스 백’보다 30% 저렴한 가격으로 소가죽 소재 제품이 41만8000원, 캔버스 소재 제품이 21만8000원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