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96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12-12-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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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남양주 별내아파트 수분양자들이 국민은행·신안저축은행에 진 392억6800만원 규모의 채무에 대해 130%인 510억4800만원을 2013년 8월29일까지 보증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8.2%에 해당하는 액수다.

쌍용건설은 또 발주처 더파인트리가 유동화를 위한 SPC 또는 금융기관에 진 347억원 규모의 채무에 대해서도 130%인 451억1000만원을 2013년 3월21일까지 보증한다고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의 16.1%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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