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새로운 뮤즈로 다코다·엘르 패닝 선정

입력 2012-12-1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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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티나가 2013년 새로운 시즌 뮤즈로 다코다 패닝과 엘르 패닝 자매를 선정했다.

다코다 패닝과 엘르 패닝은 할리우드 각종 행사에 함께 참석해 이슈가 된 바는 있지만 함께 광고모델로 활동한 것은 제이에스티나가 최초다.

제이에스티나는 지난 2010년에는 미국 언론 재벌인 허스트가문의 상속녀 리디아허스트를 선정해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을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지난 5월에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핫 아이콘인 된 김수현과 그가 이상형으로 밝힌 카야 스코델라리오와 함께 모델로 활동해 큰 화제가 된 바가 있다.

새롭게 선정된 모델 다코다 패닝은 영화 ‘아이엠샘’과 톰크루즈와 함께 출연했던 ‘우주전쟁’으로 잘 알려진 배우다. 최근 영화 ‘나우이즈굿’에서 백혈병을 앓고 시한부 인생을 사는 테사역을 연기해 성숙해진 외모와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동생 엘르패닝은 다코다 패닝의 동생으로 주목받으면서 최근 들어 가장 핫한 스타일아이콘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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