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틴 스타 유경아, "신은경에게 격세지감 느낀다"

입력 2012-12-18 11:0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KBS 2TV '여유만만' 캡처)
연기자 유경아가 동료 배우 신은경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유경아는 18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MBC '호랑이선생님'을 통해 큰 사랑을 받으며 하이틴스타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과거를 회상했다. 드라마 이후 잡지, 광고를 휩쓸며 국민 여동생으로 급부상한 바 있다.

유경아는 "유명한 스타 중에 과거 인연이 있던 사람을 꼽으라면 신은경이 있다. 내가 주인공으로 드라마 촬영할 때 신은경은 엑스트라였다. 신인배우에 엑스트라였지만 신은경은 그때부터 눈에 띄었다. 너무 열심히 하고 잘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함께했던 신은경이 멋진 배우, 스타가 된 지금 격세지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